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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와 사는 법 · EPISODE 09

다섯 가지 색으로 기록하는 우리

화이트부터 레드까지. 리쉬레벨에 담긴 소통과 산책, 일상과 신뢰의 이야기를 보나와 함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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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와 보호자, 두 선생님이 다섯 가지 색을 함께 살펴보는 모습01

일 년 동안 이어 온 질문은 다섯 가지 색으로 이어졌다. 화이트, 옐로우, 그린, 블루, 레드. 우리는 그 색에 사람과 반려견이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 색 안에는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가 있어요.”

새로운 공간을 탐색하는 보나를 여유 있게 관찰하는 선생님02

출발점은 보나를 이해하는 일이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이 두려운지, 스트레스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어떤 환경에서 편안한지. 먼저 살펴야 우리에게 맞는 배움을 찾을 수 있었다.

“보나가 어떤 마음인지부터 함께 볼까요?”

화이트 단계의 첫 소통을 표현한 보호자와 보나의 눈맞춤03

WHITE · 기초. 보호자의 신호에 맞춰 기본 반응을 편안하게 시행하는 단계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서로의 신호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해 간다.

“내가 부르는 것만큼, 네가 하는 말도 들어볼게.”

옐로우 단계처럼 느슨한 리드줄로 함께 걷다가 멈춘 보나와 보호자04

YELLOW · 응용. 느슨한 줄로 차분하게 산책하며 기본적인 예절을 익히는 단계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서로의 신호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해 간다.

“보나야, 오늘은 우리 발걸음을 맞춰보자.”

그린 단계의 일상처럼 카페에서 보호자 옆 매트에 쉬는 보나05

GREEN · 심화. 타인과 타견에 의연하게 반응하며 산책 중 집중을 연습하는 단계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서로의 신호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해 간다.

“같이 쉬는 이 시간도 우리가 배워 온 거구나.”

블루 단계의 신뢰를 표현하며 먼 자극에서 보호자에게 시선을 돌린 보나06

BLUE · 실전. 다양한 유혹과 돌발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호흡을 맞추는 단계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서로의 신호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해 간다.

“낯설면 나를 봐도 돼. 함께 천천히 지나가자.”

레드 단계처럼 집에서 서로의 움직임을 살피며 편안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07

RED · 완성. 도움 없이도 보호자와의 소통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는 완성 단계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서로의 신호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해 간다.

“우리의 배움이 어느새 하루하루에 스며들었네.”

보호자와 선생님이 보나와 함께해 온 기록을 돌아보는 모습08

다른 강아지의 속도와 비교할 필요는 없었다. 첫 눈맞춤, 한결 편안해진 산책, 함께 쉰 시간. 리쉬레벨에는 우리가 걸어온 과정과 작은 성장을 기록하고 싶었다.

“지난번의 우리보다 조금 더 편안해졌네요.”

다섯 색의 기록을 보며 다음 배움을 의논하는 보호자와 선생님09

코칭에 참여하지 않아도 우리 아이의 단계에 맞는 테스트를 통과하면 해당 컬러의 인증 스트랩을 취득할 수 있다. 레벨마다 함께 이룬 성장을 기록한다. 실제 테스트 항목과 진행 방식은 상담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우리 일상에서는 어떤 부분을 먼저 연습하면 좋을까요?”

햇살 아래 보나와 보호자가 함께 걷고 선생님들이 미소 짓는 모습10

리쉬레벨을 만들며 우리가 바란 것은 더 많은 가족의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일이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실제 교육으로 옮기자, 테일즈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제 다른 가족들의 이야기도 들어볼까요?”

색이 바뀌는 순간보다 소중한 건,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된 오늘입니다.

Together, A Better Life.

보호자가 들려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만화입니다. 대사와 세부 장면, 공간의 모습은 이야기 전달을 위해 각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