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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version="2.0"><channel><title>보나와 사는 법 | 테일즈 TALEZ</title><link>https://hitalez.ai/stories/</link><description>보호자가 들려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만화입니다. 대사와 세부 장면, 공간의 모습은 이야기 전달을 위해 각색했습니다.</description><language>ko-KR</language><item><title>16화. 함께 머무는 카페 — 보나와 사는 법</title><link>https://hitalez.ai/stories/16/</link><guid isPermaLink="true">https://hitalez.ai/stories/16/</guid><category>반려견 동반 카페</category><category>송도 테일즈</category><category>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category><category>테일즈 반려문화</category><description>&lt;p&gt;커피를 마시고, 곁에서 쉬고, 서로의 속도를 알아가는 시간. 테일즈가 생각하는 반려견 동반 카페의 일상을 보나와 함께 만납니다.&lt;/p&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6-01.webp" alt="보나와 함께 카페 입구에 도착한 장발 보호자와 딸"&gt;&lt;figcaption&gt;&lt;p&gt;테일즈를 소개할 때면 이런 질문을 만난다. “강아지가 있는 카페인가요? 교육을 받으러 가는 곳인가요?” 우리가 담고 싶은 말은, 반려견 동반 카페다.&lt;/p&gt;&lt;p&gt;“보나와 내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곳이에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6-02.webp" alt="낯선 공간을 바라보는 보나와 눈높이를 맞추며 기다리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우리에게 동반은 문 안에 함께 들어오는 것에서 시작한다. 강아지가 새로운 공간을 살펴볼 시간을 주고, 보호자도 곁에서 아이의 마음을 알아간다.&lt;/p&gt;&lt;p&gt;“천천히 봐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6-03.webp" alt="음료를 즐기는 보호자와 딸의 발치 매트에서 쉬는 보나"&gt;&lt;figcaption&gt;&lt;p&gt;보호자는 커피와 음식을 즐기고, 강아지는 편안한 자리에서 곁을 지킨다. 각자 다른 방식으로 쉬어도, 우리는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lt;/p&gt;&lt;p&gt;“너도 쉬고, 나도 쉬고. 같이 있으니까 좋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6-04.webp" alt="책을 읽는 보호자 옆에서 조용히 쉬는 보나"&gt;&lt;figcaption&gt;&lt;p&gt;카페에 왔다고 꼭 무언가를 해야 하는 건 아니다. 뛰어놀지 않아도, 다른 강아지와 인사하지 않아도 괜찮다. 조용히 머무는 하루도 충분하다.&lt;/p&gt;&lt;p&gt;“오늘은 그냥, 같이 쉬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6-05.webp" alt="서로 떨어진 테이블에서 리드줄을 착용한 강아지들과 보호자들"&gt;&lt;figcaption&gt;&lt;p&gt;함께 쓰는 공간에는 서로를 위한 거리가 필요하다. 테일즈에서는 리드줄을 유지하고, 다른 강아지나 사람에게 다가가기 전에 상대의 마음을 살핀다.&lt;/p&gt;&lt;p&gt;“인사는 서로 편안할 때, 천천히.”&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6-06.webp" alt="곁에서 차분히 머문 보나에게 반려견 간식으로 보상하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보호자 곁에서 기다리고, 새로운 소리를 듣고, 잠깐 쉬어 보는 일. 평범한 카페의 순간도 서로를 알아가는 작은 배움이 될 수 있다.&lt;/p&gt;&lt;p&gt;“편하게 기다려 줬구나. 고마워, 보나야.”&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6-07.webp" alt="보나 곁에 있는 보호자에게 일상 속 방법을 설명하는 코치"&gt;&lt;figcaption&gt;&lt;p&gt;도움이 필요한 순간에는 코치와 교육을 상담할 수 있다. 테일즈의 코칭은 보호자가 아이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함께 실천할 방법을 배우는 데 마음을 둔다.&lt;/p&gt;&lt;p&gt;“집에서도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까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6-08.webp" alt="테라스 인조잔디 위를 느슨한 리드줄로 함께 걷는 보나와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실내에서 쉬다가 실외에서 바람을 느끼는 시간도 함께한다. 특별한 과제를 끝내는 날이 아니라, 서로에게 편한 속도로 하루를 보내는 날이다.&lt;/p&gt;&lt;p&gt;“바깥 바람도 조금 쐬고 갈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6-09.webp" alt="보나가 곁에서 기다리는 동안 사용한 자리를 정돈하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나와 내 강아지의 편안함이 다른 이의 불편함이 되지 않도록. 아이를 살피고, 사용한 자리를 챙기는 작은 배려가 동반의 문화를 만든다.&lt;/p&gt;&lt;p&gt;“다음에 올 친구도 편하게 쉴 수 있도록.”&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6-10.webp" alt="하루를 함께 보낸 뒤 나란히 카페를 나서는 보호자와 딸과 보나"&gt;&lt;figcaption&gt;&lt;p&gt;테일즈가 꿈꾸는 반려견 동반 카페는 함께 살아가는 일상을 연습하고 즐기는 곳이다. 교육 예약이 없는 날에도, 커피 한 잔과 쉬어 가는 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lt;/p&gt;&lt;p&gt;“함께 왔다가, 조금 더 서로를 알고 돌아가는 곳.”&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p&gt;함께 들어와, 함께 쉬고, 함께 돌아가는 곳. 테일즈는 사람과 강아지의 평범한 하루를 생각합니다.&lt;/p&gt;&lt;p&gt;보호자가 들려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만화입니다. 대사와 세부 장면, 공간의 모습은 이야기 전달을 위해 각색했습니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15화. 직접 써보고, 함께 골라드립니다 — 보나와 사는 법</title><link>https://hitalez.ai/stories/15/</link><guid isPermaLink="true">https://hitalez.ai/stories/15/</guid><category>테일즈 반려견 용품</category><category>반려견 용품 사용 경험</category><category>반려견 용품 사이즈</category><category>테일즈 브랜드 스토리</category><description>&lt;p&gt;금방 망가지는 물건, 맞지 않는 사이즈, 알기 어려운 사용법. 온라인 구매에서 느낀 답답함을 바탕으로 훈련사들과 보나의 실제 사용 경험을 물품 선정 기준으로 삼은 이야기.&lt;/p&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5-01.webp" alt="온라인으로 주문한 반려견 용품 상자를 여는 보호자와 곁의 보나"&gt;&lt;figcaption&gt;&lt;p&gt;보나에게 필요할 것 같아 온라인으로 물건을 주문하곤 했다. 사진과 설명을 보며 고를 때는, 이번에는 잘 맞을 거라 기대했다.&lt;/p&gt;&lt;p&gt;“이번엔 보나에게 잘 맞겠지?”&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5-02.webp" alt="쉽게 닳은 용품의 연결 부위를 살펴보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막상 써보면 기대와 다른 물건이 있었다. 얼마 쓰지 않았는데 망가지거나, 생각했던 만큼 오래 버티지 못하는 때도 있었다.&lt;/p&gt;&lt;p&gt;“또 금방 못 쓰게 됐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5-03.webp" alt="보나의 몸에 비해 큰 용품을 대어 보며 사이즈를 확인하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사이즈도 어려웠다. 설명에 맞춰 골랐는데도 보나에게 너무 크거나 작았다. 화면 속 치수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것들이 있었다.&lt;/p&gt;&lt;p&gt;“숫자는 맞춰 봤는데, 실제로는 다르구나.”&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5-04.webp" alt="용품과 설명서를 번갈아 보며 사용법을 고민하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물건을 잘 골라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었다. 우리 아이에게 맞게 조절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바로 물어볼 수 없어서 답답했다.&lt;/p&gt;&lt;p&gt;“누가 옆에서 한 번만 알려 주면 좋을 텐데.”&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5-05.webp" alt="용품을 앞에 두고 코치와 선정 기준을 의논하는 보호자와 보나"&gt;&lt;figcaption&gt;&lt;p&gt;그래서 테일즈에서 판매할 물품의 기준을 정했다. 훈련사들과 보나가 직접 사용해 보고, 실제로 어떤지 확인한 물건만 소개하자고 했다.&lt;/p&gt;&lt;p&gt;“우리가 써보고, 설명할 수 있는 것부터 놓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5-06.webp" alt="보나와 느슨한 리드줄로 산책하며 용품의 사용감을 살피는 코치"&gt;&lt;figcaption&gt;&lt;p&gt;매일의 산책과 교육에서 직접 써보면 보이는 것이 있었다. 손에 잡히는 느낌, 움직일 때의 불편함, 조절하기 쉬운지까지 살폈다.&lt;/p&gt;&lt;p&gt;“사진보다, 함께 걸어 본 시간이 알려 주는 게 있지.”&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5-07.webp" alt="여러 보호자와 강아지가 용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살펴보는 코치"&gt;&lt;figcaption&gt;&lt;p&gt;보나에게 맞는다고 모든 강아지에게 맞는 것은 아니었다. 코치들이 수많은 강아지를 만나며 쌓은 사용 경험도 함께 살폈다.&lt;/p&gt;&lt;p&gt;“몸집도, 움직임도, 생활도 다 다르니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5-08.webp" alt="용품의 박음질과 연결 부위를 손으로 꼼꼼히 확인하는 코치"&gt;&lt;figcaption&gt;&lt;p&gt;테일즈가 말하는 검증은 직접 써보고 살핀 경험이다. 어떤 점이 좋았고, 어떤 상황에서 주의해야 하는지 이야기할 수 있는 물품을 고르기로 했다.&lt;/p&gt;&lt;p&gt;“좋았던 점도, 살펴야 할 점도 함께 알려 드리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5-09.webp" alt="보호자에게 반려견 용품의 맞음새와 사용법을 설명하는 코치"&gt;&lt;figcaption&gt;&lt;p&gt;물건만 건네는 것으로 끝내고 싶지 않았다. 내 강아지에게 맞는 크기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함께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lt;/p&gt;&lt;p&gt;“아이에게 맞는지, 여기서 같이 살펴볼까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5-10.webp" alt="엄선한 용품 진열대 앞에 보나와 함께 있는 보호자와 코치"&gt;&lt;figcaption&gt;&lt;p&gt;많이 진열하기보다, 직접 써본 경험을 담아 소개하기로 했다. 테일즈의 물품에는 훈련사들과 보나가 함께 보낸 시간이 담겨 있다.&lt;/p&gt;&lt;p&gt;“직접 써보고, 함께 골라드립니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p&gt;훈련사들과 보나가 직접 써본 경험을 담아. 내 강아지에게 맞는 물품을 함께 생각하는 테일즈입니다.&lt;/p&gt;&lt;p&gt;보호자가 들려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만화입니다. 대사와 세부 장면, 공간의 모습은 이야기 전달을 위해 각색했습니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14화. 그래서, 테일즈는 달라야 했다 — 보나와 사는 법</title><link>https://hitalez.ai/stories/14/</link><guid isPermaLink="true">https://hitalez.ai/stories/14/</guid><category>테일즈 브랜드 스토리</category><category>송도 반려문화 공간</category><category>SCA 바리스타 중급</category><category>테일즈 커피와 음식</category><description>&lt;p&gt;사고에 대한 걱정, 비용과 거리의 부담, 예측하기 어려운 만남. 직접 겪은 고민에서 출발해 SCA 바리스타 중급 자격과 연신내 음식점 운영 경험으로 채운 테일즈의 이야기.&lt;/p&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4-01.webp" alt="보나와 함께 낯선 반려견 카페 앞에서 생각에 잠긴 장발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보나와 여러 애견카페를 다니며 즐거운 순간도 많았다. 하지만 직접 느끼고 겪은 불편함은, 새로운 공간을 꿈꾸게 했다.&lt;/p&gt;&lt;p&gt;“우리가 만들 곳은, 조금 달라야 하지 않을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4-02.webp" alt="다른 강아지들과 거리를 두며 보나를 자신의 곁으로 안내하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강아지들이 만나는 공간에서는 사고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기 어려웠다. 즐겁게 놀기 전에, 서로 편안할 수 있는 거리가 필요하다고 느꼈다.&lt;/p&gt;&lt;p&gt;“보나야, 우리 잠깐 이쪽에서 기다리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4-03.webp" alt="보나 곁에서 영수증과 계산기를 살펴보며 방문 비용을 생각하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한 번의 나들이에 드는 비용도 생각보다 부담이 됐다. 자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계산 앞에서 망설임이 되지 않았으면 했다.&lt;/p&gt;&lt;p&gt;“특별한 날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함께할 수 있다면.”&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4-04.webp" alt="주차한 차의 뒷좌석에 안전하게 자리한 보나와 문 앞의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마음에 드는 곳을 찾아 멀리 가는 일도 쉽지 않았다. 출발부터 돌아오는 길까지 큰마음을 먹어야 하는 나들이였다.&lt;/p&gt;&lt;p&gt;“멀리 떠나지 않아도, 좋은 시간이 가까이에 있으면 좋겠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4-05.webp" alt="카페 입구에서 안쪽을 살피며 보나와 차분히 기다리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어떤 강아지를 만나고, 어떤 상황이 생길지 알 수 없는 날도 있었다. 모든 변수를 없앨 수는 없어도, 함께 지킬 약속과 배려는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lt;/p&gt;&lt;p&gt;“처음 오는 날에도, 어떻게 함께하면 좋을지 알 수 있도록.”&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4-06.webp" alt="커피와 간단한 음식을 맛보는 보호자와 바닥에서 쉬는 보나"&gt;&lt;figcaption&gt;&lt;p&gt;그리고 한 가지 더. 강아지와 함께 갈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커피와 음식의 맛을 양보하고 싶지는 않았다. 보호자의 시간도 즐거워야 하니까.&lt;/p&gt;&lt;p&gt;“커피도, 음식도. 맛있어서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4-07.webp" alt="앞치마를 입고 바리스타 교육 공간에서 에스프레소 추출을 연습하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좋은 커피를 내고 싶어 직접 배우고 연습했다. SCA 바리스타 중급 자격증도 취득했다. 한 잔을 내어도 제대로 준비하고 싶었다.&lt;/p&gt;&lt;p&gt;“배운 것을, 매일 한 잔에 담아야지.”&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4-08.webp" alt="예전 고기구이 음식점 주방에서 정성껏 고기를 굽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연신내에서 고기구이 맛집을 운영했던 경험도 떠올랐다. 손님에게 음식을 내는 마음과, 한 끼를 준비하는 손의 책임을 배운 시간이었다.&lt;/p&gt;&lt;p&gt;“맛있게 드셨다는 말이, 오래 남았지.”&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4-09.webp" alt="깨끗한 조리대에서 신선한 채소와 도우로 음식을 직접 준비하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그때의 마음을 테일즈에도 담기로 했다. 직접 만들고, 건강하게 준비하고, 재료와 정성을 아끼지 말자. 우리가 먹고 싶은 음식을 내자고 다짐했다.&lt;/p&gt;&lt;p&gt;“아끼지 말자. 재료도, 정성도.”&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4-10.webp" alt="보나가 보호자 곁에서 쉬는 테이블에 커피와 음식을 내어주는 모습"&gt;&lt;figcaption&gt;&lt;p&gt;강아지에게는 배려를, 사람에게는 맛있는 휴식을. 테일즈는 함께 보내는 하루가 조금 더 편안하고 풍족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됐다.&lt;/p&gt;&lt;p&gt;“보나야, 오늘도 함께 잘 쉬고, 잘 먹고, 잘 지내 보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p&gt;직접 만들고, 건강하게 준비하고, 아끼지 않고 내어주는 마음. 강아지와 사람의 하루를 함께 생각하는 테일즈입니다.&lt;/p&gt;&lt;p&gt;보호자가 들려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만화입니다. 대사와 세부 장면, 공간의 모습은 이야기 전달을 위해 각색했습니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13화. 보나의 발끝에서 시작한 공간 — 보나와 사는 법</title><link>https://hitalez.ai/stories/13/</link><guid isPermaLink="true">https://hitalez.ai/stories/13/</guid><category>테일즈 공간 이야기</category><category>반려견을 위한 공간</category><category>송도 테일즈</category><category>실내외 테라스</category><description>&lt;p&gt;소리부터 바닥, 세스코 위생 관리, 실내와 인조잔디 테라스, 우디향까지. 강아지와 사람이 편안히 함께 머물기를 바라며 만든 테일즈 공간의 이야기.&lt;/p&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3-01.webp" alt="테일즈를 준비하는 공간에서 보나와 눈높이를 맞추는 장발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테일즈를 만들 때, 가장 먼저 떠올린 손님은 강아지들이었다. 보나가 편안히 머물 수 있는 곳이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lt;/p&gt;&lt;p&gt;“보나야, 네가 좋아할 공간을 만들어 보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3-02.webp" alt="바닥과 공간 재료를 살펴보는 보호자 곁에 앉은 보나"&gt;&lt;figcaption&gt;&lt;p&gt;사람의 눈에 예쁜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강아지가 듣고, 걷고, 냄새 맡고, 쉬는 순간을 하나씩 생각했다.&lt;/p&gt;&lt;p&gt;“네 발끝에서부터 다시 생각해 볼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3-03.webp" alt="무지향성 스피커가 놓인 공간에서 보나와 함께 소리를 듣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소리는 공간을 고르게 채우도록 무지향성을 선택했다. 어느 자리에 머물러도 음악이 자연스럽게 함께하길 바랐다.&lt;/p&gt;&lt;p&gt;“한쪽에서만 들리는 소리보다, 공간에 어우러지는 소리.”&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3-04.webp" alt="보나가 서 있는 미끄럼 방지 바닥을 손으로 살펴보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바닥은 강아지들의 발걸음을 생각하며 골랐다. 걷고 방향을 바꿀 때 미끄러움을 줄일 수 있도록 신경 썼다.&lt;/p&gt;&lt;p&gt;“사람 눈에 반짝이는 것보다, 네 발이 닿는 느낌이 먼저야.”&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3-05.webp" alt="깨끗한 실내에서 위생 관리 담당자와 점검 내용을 확인하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보이는 곳을 깨끗하게 하는 것만큼, 보이지 않는 위생도 중요했다. 테일즈의 위생 관리는 세스코와 함께 챙기기로 했다.&lt;/p&gt;&lt;p&gt;“함께 쓰는 공간이니까,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3-06.webp" alt="목재 의자와 테이블 곁에서 보호자와 함께 쉬는 보나"&gt;&lt;figcaption&gt;&lt;p&gt;실내는 함께 배우고 쉬어 가는 공간으로 생각했다. 보호자가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동안, 강아지도 곁에서 자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lt;/p&gt;&lt;p&gt;“우리, 여기서 잠깐 쉬었다 갈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3-07.webp" alt="보호자와 느슨한 리드줄로 연결된 채 실외 테라스로 나서는 보나"&gt;&lt;figcaption&gt;&lt;p&gt;실내에서 보낸 시간은 실외로 이어진다. 문 하나를 지나 바람을 느끼고, 바깥의 풍경을 함께 바라보는 시간도 담고 싶었다.&lt;/p&gt;&lt;p&gt;“이번에는 밖으로 나가 볼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3-08.webp" alt="도심 테라스의 인조잔디 위를 걸으며 보호자를 올려다보는 보나"&gt;&lt;figcaption&gt;&lt;p&gt;도심 한가운데에서도 초록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실외에는 인조잔디를 깔았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잠깐 바깥을 즐기는 자리다.&lt;/p&gt;&lt;p&gt;“우리 일상 가까이에, 작은 초록 한 조각.”&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3-09.webp" alt="보나가 닿지 않는 높은 곳의 향기 샘플을 살펴보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향기도 공간의 일부였다. 사람과 강아지가 함께 편안히 머물길 바라는 마음으로, 테일즈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우디향을 선택했다.&lt;/p&gt;&lt;p&gt;“향기까지, 이곳의 기억이 되었으면 좋겠어.”&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3-10.webp" alt="실내와 초록 테라스가 이어지는 공간에서 딸과 보호자 곁에 쉬는 보나"&gt;&lt;figcaption&gt;&lt;p&gt;소리, 바닥, 위생, 실내와 실외, 그리고 향기까지. 테일즈는 강아지와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시간을 생각하며 만든 공간이다.&lt;/p&gt;&lt;p&gt;“보나야, 이곳엔 너를 생각한 마음이 곳곳에 있어.”&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p&gt;강아지를 먼저 생각한 작은 선택들이 모여, 사람도 함께 머물고 싶은 테일즈가 되었습니다.&lt;/p&gt;&lt;p&gt;보호자가 들려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만화입니다. 대사와 세부 장면, 공간의 모습은 이야기 전달을 위해 각색했습니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12화. 꼬리로 함께 써 내려가는 우화, TALEZ — 보나와 사는 법</title><link>https://hitalez.ai/stories/12/</link><guid isPermaLink="true">https://hitalez.ai/stories/12/</guid><category>테일즈 뜻</category><category>Tail과 Tale</category><category>브랜드 이야기</category><description>&lt;p&gt;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신 테일즈의 뜻. 꼬리라는 뜻의 Tail과 이야기·우화라는 뜻의 Tale에 담긴 우리 마음을 소개합니다.&lt;/p&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2-01.webp" alt="보나 곁에 앉은 장발 보호자에게 테일즈라는 이름을 묻는 방문자"&gt;&lt;figcaption&gt;&lt;p&gt;테일즈를 찾아주신 분들이 종종 물으신다. “TALEZ는 무슨 뜻인가요?” 그 질문을 들을 때마다 나는 보나를 바라보게 된다. 우리 이름의 시작에는 강아지들의 이야기가 있으니까.&lt;/p&gt;&lt;p&gt;“테일즈라는 이름에는 어떤 뜻이 담겨 있나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2-02.webp" alt="보나의 자연스럽게 휘어진 꼬리와 곁에서 지켜보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강아지들은 꼬리로 이야기한다. 말 대신 움직이는 꼬리에서 우리는 아이의 마음을 궁금해하고, 조금 더 가까이 들여다보게 된다.&lt;/p&gt;&lt;p&gt;“보나야, 지금은 무슨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2-03.webp" alt="편안한 몸짓과 흔들리는 꼬리로 보호자에게 다가오는 보나"&gt;&lt;figcaption&gt;&lt;p&gt;집에 돌아온 나를 맞이하던 순간. 보나의 눈빛과 몸짓, 반가운 꼬리를 보며 나도 하루의 긴장을 내려놓곤 했다. 우리의 대화는 이렇게 시작됐다.&lt;/p&gt;&lt;p&gt;“나도 반가워. 오늘 하루는 어땠어?”&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2-04.webp" alt="낯선 물건 앞에서 잠시 멈춘 보나를 기다려 주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새로운 것을 만난 날에는 보나가 멈춰 살펴볼 시간을 주었다. 내가 먼저 답을 정하기보다, 보나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알아가고 싶었다.&lt;/p&gt;&lt;p&gt;“천천히 살펴봐. 여기서 함께 기다릴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2-05.webp" alt="보나의 눈과 귀, 자세를 함께 살피며 눈높이를 맞추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꼬리와 함께 눈빛, 귀, 몸의 움직임과 주변 상황도 살폈다. 듣고, 보고, 함께 공감하려는 마음. 그것이 보나와 대화하는 우리만의 방법이 되어갔다.&lt;/p&gt;&lt;p&gt;“네 이야기를 더 잘 알아듣고 싶어.”&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2-06.webp" alt="보나와 함께 펼친 이야기책을 읽는 보호자와 딸아이"&gt;&lt;figcaption&gt;&lt;p&gt;그리고 또 하나의 단어, Tale. 이야기, 그리고 우화라는 뜻이다. 강아지와 사람이 만나 함께 살아가며 써 내려가는 이야기를 우리는 한 편의 우화처럼 떠올렸다.&lt;/p&gt;&lt;p&gt;“우리와 보나가 함께 만드는 이야기도 한 권의 책 같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2-07.webp" alt="펼친 책의 페이지가 보나와 보호자가 걷는 길로 이어지는 상상 장면"&gt;&lt;figcaption&gt;&lt;p&gt;Tail, 꼬리. Tale, 이야기와 우화. 이 두 단어의 의미를 합쳐 만든 이름이 TALEZ다. 꼬리로 이야기하는 강아지들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우화라는 뜻을 담았다.&lt;/p&gt;&lt;p&gt;“Tail + Tale. 그렇게 테일즈가 되었습니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2-08.webp" alt="느슨한 리드줄로 보나와 함께 걷는 장발 보호자와 딸아이"&gt;&lt;figcaption&gt;&lt;p&gt;함께 걷고, 쉬고, 서로를 알아가는 하루. 작은 경험들이 쌓일수록 우리 이야기에도 새로운 장면이 생긴다. 각자의 속도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워간다.&lt;/p&gt;&lt;p&gt;“오늘의 산책도 우리 이야기의 한 장면이겠지?”&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2-09.webp" alt="보호자와 딸, 선생님들이 보나 곁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gt;&lt;figcaption&gt;&lt;p&gt;테일즈에서는 더 많은 강아지와 보호자의 이야기가 만난다. 서로의 표현에 귀를 기울이고, 그 가족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며 다음 장면을 함께 만들어간다.&lt;/p&gt;&lt;p&gt;“여러분과 아이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2-10.webp" alt="나무 아래 보나와 나란히 앉아 햇살이 비치는 길을 바라보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TALEZ. 꼬리로 이야기하는 강아지들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우화. 보나와 시작된 이 이야기는 오늘도 우리 곁의 새로운 하루로 이어진다.&lt;/p&gt;&lt;p&gt;“보나야, 다음 이야기도 함께 써보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p&gt;강아지들의 꼬리에서 시작해, 우리가 함께 써 내려가는 이야기. 그것이 테일즈입니다.&lt;/p&gt;&lt;p&gt;보호자가 들려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만화입니다. 대사와 세부 장면, 공간의 모습은 이야기 전달을 위해 각색했습니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10화.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는 곳 — 보나와 사는 법</title><link>https://hitalez.ai/stories/10/</link><guid isPermaLink="true">https://hitalez.ai/stories/10/</guid><category>긍정강화</category><category>공감 교육</category><category>반려견 맞춤교육</category><description>&lt;p&gt;공감하고, 작은 성공을 응원하고, 각자의 일상에 맞춰 배우는 교육. 그렇게 테일즈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lt;/p&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0-01.webp" alt="작은 갈색 강아지와 방문한 보호자를 장발 보호자와 보나가 맞이하는 모습"&gt;&lt;figcaption&gt;&lt;p&gt;보나와 함께 살아가며 시작된 고민은 다른 가족들을 만나는 일로 이어졌다. 테일즈를 찾는 사람들에게도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었다.&lt;/p&gt;&lt;p&gt;“안녕하세요. 우리 아이 이야기를 좀 들려드려도 될까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0-02.webp" alt="방문 보호자의 일상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선생님"&gt;&lt;figcaption&gt;&lt;p&gt;우리는 먼저 보호자의 말을 들었다. 산책은 어떤지, 집에서는 어떻게 쉬는지, 함께 무엇을 하고 싶은지. 교육의 방향은 그 가족의 하루를 알아가는 데서 시작됐다.&lt;/p&gt;&lt;p&gt;“아이와 함께 어떤 시간을 보내고 싶으세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0-03.webp" alt="충분한 거리를 두고 작은 강아지의 조심스러운 몸짓을 관찰하는 선생님"&gt;&lt;figcaption&gt;&lt;p&gt;강아지의 표현도 함께 살폈다. 잠시 멈추는 몸, 주위를 살피는 눈, 다가갔다가 물러서는 발걸음. 공감은 지금 아이가 느끼는 마음을 이해하려는 태도였다.&lt;/p&gt;&lt;p&gt;“조금 낯선가 봐요. 편안해질 시간을 줘볼까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0-04.webp" alt="강아지가 스스로 다가올 수 있게 기다려 주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강제로 상황을 견디게 하기보다 거리를 조절하고 잠시 쉬었다.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 경험하며, 함께할 준비가 될 때 다시 시작했다.&lt;/p&gt;&lt;p&gt;“괜찮아. 네가 살펴볼 동안 기다릴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0-05.webp" alt="작은 강아지가 자발적으로 시선을 맞추자 간식으로 보상하는 선생님"&gt;&lt;figcaption&gt;&lt;p&gt;긍정강화는 원하는 행동 뒤에 아이가 좋아하는 보상을 더해 그 행동을 다시 선택하도록 돕는 방법이다. 스스로 보호자를 바라본 작은 순간에도, 반가운 경험을 곧바로 연결했다.&lt;/p&gt;&lt;p&gt;“지금 바라봐 줬네. 잘했어!”&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0-06.webp" alt="보호자의 생활에 맞는 계획을 함께 의논하는 두 선생님"&gt;&lt;figcaption&gt;&lt;p&gt;같은 고민처럼 보여도 성격과 경험, 생활환경은 모두 달랐다. 좋아하는 보상과 연습의 난이도, 쉬는 시간도 각자에게 맞췄다. 우리 가족이 일상에서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았다.&lt;/p&gt;&lt;p&gt;“우리 아이가 편안하게 해낼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0-07.webp" alt="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와 작은 강아지가 느슨한 줄로 산책하는 모습"&gt;&lt;figcaption&gt;&lt;p&gt;보호자도 직접 함께 배웠다. 목소리를 건네는 순간과 보상하는 타이밍, 아이가 쉬고 싶을 때 알아차리는 법. 수업에서의 경험이 다음 산책으로 이어지도록 연습했다.&lt;/p&gt;&lt;p&gt;“오늘 해본 걸 다음 산책에서도 짧게 이어가 볼게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0-08.webp" alt="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보호자 곁에 강아지가 편안하게 쉬는 모습"&gt;&lt;figcaption&gt;&lt;p&gt;우리가 바란 변화는 함께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이었다. 편안한 산책, 카페에서의 짧은 휴식, 집에서 보내는 느긋한 저녁. 그런 순간들이 삶을 조금씩 풍족하게 만들기를 바랐다.&lt;/p&gt;&lt;p&gt;“너와 편안하게 쉬는 시간이 참 좋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0-09.webp" alt="각자의 반려견과 함께 테일즈를 찾아오는 여러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그 마음으로 교육을 이어가자, 테일즈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서로 다른 고민을 가진 가족들과 함께 각자의 속도로 배워갈 이야기도 늘어났다.&lt;/p&gt;&lt;p&gt;“우리 가족에게 맞는 방법도 함께 찾아주세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10-10.webp" alt="장발 보호자와 보나, 두 선생님이 편안히 머무는 가족들을 바라보는 모습"&gt;&lt;figcaption&gt;&lt;p&gt;보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던 우리는 이제 더 많은 가족과 같은 질문을 나눈다. 듣고, 보고, 함께 공감하며 사람과 강아지가 행복하게 살아갈 방법을 찾아간다.&lt;/p&gt;&lt;p&gt;“보나야, 우리가 함께 시작한 이야기가 이렇게 이어지고 있어.”&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p&gt;사람과 행복하게 살기 위한 강아지 맞춤 교육. 테일즈는 오늘도 듣고, 보고, 함께 공감합니다.&lt;/p&gt;&lt;p&gt;보호자가 들려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만화입니다. 대사와 세부 장면, 공간의 모습은 이야기 전달을 위해 각색했습니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9화. 다섯 가지 색으로 기록하는 우리 — 보나와 사는 법</title><link>https://hitalez.ai/stories/9/</link><guid isPermaLink="true">https://hitalez.ai/stories/9/</guid><category>리쉬레벨 코칭</category><category>화이트 옐로우 그린 블루 레드</category><category>인증 스트랩</category><description>&lt;p&gt;화이트부터 레드까지. 리쉬레벨에 담긴 소통과 산책, 일상과 신뢰의 이야기를 보나와 함께 살펴봅니다.&lt;/p&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9-01.webp" alt="보나와 보호자, 두 선생님이 다섯 가지 색을 함께 살펴보는 모습"&gt;&lt;figcaption&gt;&lt;p&gt;일 년 동안 이어 온 질문은 다섯 가지 색으로 이어졌다. 화이트, 옐로우, 그린, 블루, 레드. 우리는 그 색에 사람과 반려견이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lt;/p&gt;&lt;p&gt;“이 색 안에는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가 있어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9-02.webp" alt="새로운 공간을 탐색하는 보나를 여유 있게 관찰하는 선생님"&gt;&lt;figcaption&gt;&lt;p&gt;출발점은 보나를 이해하는 일이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이 두려운지, 스트레스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어떤 환경에서 편안한지. 먼저 살펴야 우리에게 맞는 배움을 찾을 수 있었다.&lt;/p&gt;&lt;p&gt;“보나가 어떤 마음인지부터 함께 볼까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9-03.webp" alt="화이트 단계의 첫 소통을 표현한 보호자와 보나의 눈맞춤"&gt;&lt;figcaption&gt;&lt;p&gt;WHITE · 기초. 보호자의 신호에 맞춰 기본 반응을 편안하게 시행하는 단계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서로의 신호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해 간다.&lt;/p&gt;&lt;p&gt;“내가 부르는 것만큼, 네가 하는 말도 들어볼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9-04.webp" alt="옐로우 단계처럼 느슨한 리드줄로 함께 걷다가 멈춘 보나와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YELLOW · 응용. 느슨한 줄로 차분하게 산책하며 기본적인 예절을 익히는 단계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서로의 신호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해 간다.&lt;/p&gt;&lt;p&gt;“보나야, 오늘은 우리 발걸음을 맞춰보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9-05.webp" alt="그린 단계의 일상처럼 카페에서 보호자 옆 매트에 쉬는 보나"&gt;&lt;figcaption&gt;&lt;p&gt;GREEN · 심화. 타인과 타견에 의연하게 반응하며 산책 중 집중을 연습하는 단계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서로의 신호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해 간다.&lt;/p&gt;&lt;p&gt;“같이 쉬는 이 시간도 우리가 배워 온 거구나.”&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9-06.webp" alt="블루 단계의 신뢰를 표현하며 먼 자극에서 보호자에게 시선을 돌린 보나"&gt;&lt;figcaption&gt;&lt;p&gt;BLUE · 실전. 다양한 유혹과 돌발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호흡을 맞추는 단계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서로의 신호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해 간다.&lt;/p&gt;&lt;p&gt;“낯설면 나를 봐도 돼. 함께 천천히 지나가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9-07.webp" alt="레드 단계처럼 집에서 서로의 움직임을 살피며 편안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gt;&lt;figcaption&gt;&lt;p&gt;RED · 완성. 도움 없이도 보호자와의 소통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는 완성 단계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서로의 신호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해 간다.&lt;/p&gt;&lt;p&gt;“우리의 배움이 어느새 하루하루에 스며들었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9-08.webp" alt="보호자와 선생님이 보나와 함께해 온 기록을 돌아보는 모습"&gt;&lt;figcaption&gt;&lt;p&gt;다른 강아지의 속도와 비교할 필요는 없었다. 첫 눈맞춤, 한결 편안해진 산책, 함께 쉰 시간. 리쉬레벨에는 우리가 걸어온 과정과 작은 성장을 기록하고 싶었다.&lt;/p&gt;&lt;p&gt;“지난번의 우리보다 조금 더 편안해졌네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9-09.webp" alt="다섯 색의 기록을 보며 다음 배움을 의논하는 보호자와 선생님"&gt;&lt;figcaption&gt;&lt;p&gt;코칭에 참여하지 않아도 우리 아이의 단계에 맞는 테스트를 통과하면 해당 컬러의 인증 스트랩을 취득할 수 있다. 레벨마다 함께 이룬 성장을 기록한다. 실제 테스트 항목과 진행 방식은 상담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lt;/p&gt;&lt;p&gt;“우리 일상에서는 어떤 부분을 먼저 연습하면 좋을까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9-10.webp" alt="햇살 아래 보나와 보호자가 함께 걷고 선생님들이 미소 짓는 모습"&gt;&lt;figcaption&gt;&lt;p&gt;리쉬레벨을 만들며 우리가 바란 것은 더 많은 가족의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일이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실제 교육으로 옮기자, 테일즈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다.&lt;/p&gt;&lt;p&gt;“이제 다른 가족들의 이야기도 들어볼까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p&gt;색이 바뀌는 순간보다 소중한 건,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된 오늘입니다.&lt;/p&gt;&lt;p&gt;보호자가 들려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만화입니다. 대사와 세부 장면, 공간의 모습은 이야기 전달을 위해 각색했습니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8화. 일 년 동안 붙잡은 질문 — 보나와 사는 법</title><link>https://hitalez.ai/stories/8/</link><guid isPermaLink="true">https://hitalez.ai/stories/8/</guid><category>리쉬레벨 테스트</category><category>반려견 교육 프로그램</category><description>&lt;p&gt;강아지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보나로부터 시작된 질문을 훈련사 선생님들과 일 년 동안 고민하며 리쉬레벨 테스트를 만들었다.&lt;/p&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8-01.webp" alt="보나를 조용히 관찰하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보나와 함께 살며 계속 떠오르는 질문이 있었다. 강아지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lt;/p&gt;&lt;p&gt;“내가 원한 것과 보나에게 필요한 것은 같을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8-02.webp" alt="보나의 모습을 함께 살피는 세 사람"&gt;&lt;figcaption&gt;&lt;p&gt;그 질문을 현철 선생님, 용빈 선생님과 나눴다. 한 번의 대화로 답이 정해지는 문제는 아니었다.&lt;/p&gt;&lt;p&gt;“다른 강아지와 보호자에게도 중요한 질문이겠죠.”&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8-03.webp" alt="노트를 펼쳐 대화하는 보호자와 훈련사들"&gt;&lt;figcaption&gt;&lt;p&gt;우리는 강아지와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장면들을 생각했다. 배움이 일상에서 어떤 도움이 되어야 할지 고민했다.&lt;/p&gt;&lt;p&gt;“함께 사는 데 필요한 것을 먼저 생각해 봅시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8-04.webp" alt="종이 위에 의견을 정리하는 세 사람의 손"&gt;&lt;figcaption&gt;&lt;p&gt;막연한 생각을 말과 기록으로 옮겼다. 서로 다르게 보던 부분도 다시 들여다봤다.&lt;/p&gt;&lt;p&gt;“우리가 무엇을 보고 싶은지부터 정리해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8-05.webp" alt="보나와 함께 걷는 연습을 살피는 보호자와 훈련사"&gt;&lt;figcaption&gt;&lt;p&gt;함께 걷는 시간에도 볼 것이 많았다. 동작 하나뿐 아니라 서로를 살피는 과정에 관심을 기울였다.&lt;/p&gt;&lt;p&gt;“줄 너머에 함께 걷는 상대가 있으니까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8-06.webp" alt="매트 곁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살피는 훈련사와 보나"&gt;&lt;figcaption&gt;&lt;p&gt;함께 머물고 기다리고 쉬는 시간도 떠올렸다. 우리의 생활은 걷는 순간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니까.&lt;/p&gt;&lt;p&gt;“같이 편안하게 머무는 것도 필요하겠지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8-07.webp" alt="관찰한 것을 노트에 정리하며 이야기하는 세 사람"&gt;&lt;figcaption&gt;&lt;p&gt;생각하고, 살펴보고, 다시 이야기했다. 쉽게 결론을 내리기보다 질문을 계속 이어갔다.&lt;/p&gt;&lt;p&gt;“이 부분은 다시 고민해 보면 어떨까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8-08.webp" alt="쌓인 노트 곁에서 함께 논의하는 세 사람"&gt;&lt;figcaption&gt;&lt;p&gt;그렇게 훈련사 선생님들과 일 년을 고민했다. 보나가 시작해 준 질문을 함께 놓지 않았다.&lt;/p&gt;&lt;p&gt;“시간이 걸려도, 우리가 납득할 수 있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8-09.webp" alt="정리한 내용을 함께 바라보는 세 사람과 보나"&gt;&lt;figcaption&gt;&lt;p&gt;그 고민은 리쉬레벨 테스트를 만드는 일로 이어졌다. 함께 살아가는 배움을 구체적으로 돌아볼 방법을 찾고 싶었다.&lt;/p&gt;&lt;p&gt;“우리의 고민을 리쉬레벨 테스트에 담아 봅시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8-10.webp" alt="보나와 나란히 걸어가는 보호자와 두 훈련사"&gt;&lt;figcaption&gt;&lt;p&gt;시작은 한 마리, 보나였다. 그 아이를 이해하고 싶던 마음이 더 많은 반려생활을 생각하게 했다.&lt;/p&gt;&lt;p&gt;“사람과 강아지가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p&gt;보나에게서 시작된 질문, 선생님들과 함께한 일 년의 고민. 리쉬레벨 테스트의 출발점이다.&lt;/p&gt;&lt;p&gt;보호자가 들려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만화입니다. 대사와 세부 장면, 공간의 모습은 이야기 전달을 위해 각색했습니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7화. 뒷좌석의 보나 회장님 — 보나와 사는 법</title><link>https://hitalez.ai/stories/7/</link><guid isPermaLink="true">https://hitalez.ai/stories/7/</guid><category>보더콜리 보나</category><category>반려견과 출근</category><description>&lt;p&gt;보나와 매일 테일즈로 출근하는 아침. 운전은 내가 하고, 뒷좌석의 가장 편한 자리는 보나가 맡는다.&lt;/p&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7-01.webp" alt="출근 준비를 마친 보호자와 기다리는 보나"&gt;&lt;figcaption&gt;&lt;p&gt;이제 보나와 테일즈로 함께 출근한다. 하루를 시작하는 준비도 둘의 일이 됐다.&lt;/p&gt;&lt;p&gt;“회장님, 출근 준비 되셨습니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7-02.webp" alt="차의 뒷문을 열어 보나를 맞이하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차의 뒷문을 열었다. 오늘도 보나를 뒷좌석에 모시는 것으로 출근길이 시작됐다.&lt;/p&gt;&lt;p&gt;“네, 오늘도 뒷좌석으로 모시겠습니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7-03.webp" alt="안전 하네스를 착용하고 뒷좌석에 앉은 보나"&gt;&lt;figcaption&gt;&lt;p&gt;자리를 잡은 보나. 어쩐지 나보다 먼저 출근 태세를 마친 것 같았다.&lt;/p&gt;&lt;p&gt;“표정은 이미 오전 회의 중이신데.”&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7-04.webp" alt="정차한 차에서 보나의 안전 연결을 확인하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출발 전에는 안전하게 앉았는지 확인한다. 편안하게 모시는 것만큼 중요한 순서다.&lt;/p&gt;&lt;p&gt;“안전 확인하고 출발하겠습니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7-05.webp" alt="뒷좌석에 여유롭게 앉은 보나의 모습"&gt;&lt;figcaption&gt;&lt;p&gt;등을 기대고 앉은 모습이 제법 의젓하다. 별말이 없어도 존재감은 충분하다.&lt;/p&gt;&lt;p&gt;“오늘도 묵직한 침묵으로 지시하시는군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7-06.webp" alt="앞을 보며 운전하는 보호자와 뒷좌석의 보나"&gt;&lt;figcaption&gt;&lt;p&gt;나는 앞을 보고 운전한다. 보나는 뒷자리에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아침을 맞는다.&lt;/p&gt;&lt;p&gt;“운전은 제가 하겠습니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7-07.webp" alt="안전 하네스를 착용하고 창밖을 바라보는 보나"&gt;&lt;figcaption&gt;&lt;p&gt;창밖을 보는 보나.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몰라도, 바깥세상은 꽤 흥미로운 모양이다.&lt;/p&gt;&lt;p&gt;“오늘 풍경도 마음에 드십니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7-08.webp" alt="주차 후 차 뒷문을 여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주차를 마치고 뒷문을 열었다. 출근길의 마지막 서비스가 남아 있다.&lt;/p&gt;&lt;p&gt;“회장님, 도착했습니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7-09.webp" alt="차에서 내려 나란히 걸어가는 보호자와 보나"&gt;&lt;figcaption&gt;&lt;p&gt;차에서는 모시고 왔지만, 내려서는 나란히 걷는다. 이제부터는 같이 보낼 하루다.&lt;/p&gt;&lt;p&gt;“자, 오늘도 함께 가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7-10.webp" alt="함께 일터 문으로 들어가는 보호자와 보나"&gt;&lt;figcaption&gt;&lt;p&gt;보나와 출근하면 평범한 아침에도 작은 이야기가 생긴다. 오늘의 테일즈도 이렇게 시작한다.&lt;/p&gt;&lt;p&gt;“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보나 회장님.”&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p&gt;함께 출근하는 길까지, 보나와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lt;/p&gt;&lt;p&gt;보호자가 들려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만화입니다. 대사와 세부 장면, 공간의 모습은 이야기 전달을 위해 각색했습니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6화. 테일즈를 선택한 날 — 보나와 사는 법</title><link>https://hitalez.ai/stories/6/</link><guid isPermaLink="true">https://hitalez.ai/stories/6/</guid><category>테일즈 창업</category><category>새로운 시작</category><description>&lt;p&gt;잘 다니던 회사를 떠나 테일즈에 더 온전히 시간을 쓰기로 했다. 보나와 시작한 이야기는 내 삶의 방향까지 바꾸고 있었다.&lt;/p&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6-01.webp" alt="회사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장발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잘 다니던 회사가 있었다. 익숙한 자리와 매일 이어지는 일이 있었다.&lt;/p&gt;&lt;p&gt;“오랫동안 이 자리에서 하루를 보냈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6-02.webp" alt="창밖을 바라보며 생각하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테일즈를 만들면서, 앞으로 내 시간을 어디에 쓰고 싶은지 더 자주 생각하게 됐다.&lt;/p&gt;&lt;p&gt;“나는 어떤 하루를 살아가고 싶을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6-03.webp" alt="집에서 보나 곁에 조용히 앉아 있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보나에게 위로받고, 보나와 함께 살 방법을 고민하다 보니 여기까지 와 있었다.&lt;/p&gt;&lt;p&gt;“처음에는 이렇게 될 줄 몰랐지.”&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6-04.webp" alt="노트와 컵 곁에 놓인 보호자의 손"&gt;&lt;figcaption&gt;&lt;p&gt;마음만으로 가볍게 고를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 내가 책임지고 이어갈 일이라는 생각을 했다.&lt;/p&gt;&lt;p&gt;“내가 직접 시간을 들여야 하는 일이야.”&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6-05.webp" alt="회사에서 차분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결국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 테일즈를 위해 내 삶의 방향을 바꾸는 선택이었다.&lt;/p&gt;&lt;p&gt;“이제 테일즈에 더 집중하려고 합니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6-06.webp" alt="책상의 개인 물건을 정리하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내 자리를 정리했다. 잘 다니던 회사를 떠난다는 말이, 손에 잡히는 일이 됐다.&lt;/p&gt;&lt;p&gt;“익숙한 하루와 인사할 시간이었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6-07.webp" alt="짐을 들고 회사 문을 나서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문을 나섰다. 지금까지의 시간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 다음 시간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했다.&lt;/p&gt;&lt;p&gt;“여기서 배운 것들도 함께 가져가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6-08.webp" alt="바깥에서 잠깐 걸음을 멈추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새로운 선택 앞에서 해야 할 일이 많았다. 그만큼 내가 직접 살아 보고 싶은 하루도 있었다.&lt;/p&gt;&lt;p&gt;“하나씩 해 나가 보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6-09.webp" alt="테일즈에서 보나와 선생님들을 만나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테일즈에는 함께할 사람들이 있었고, 보나가 있었다. 내가 시간을 쏟고 싶은 일이 눈앞에 있었다.&lt;/p&gt;&lt;p&gt;“이제 여기서 더 많은 하루를 함께하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6-10.webp" alt="보나와 나란히 앉아 앞을 바라보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회사를 떠나 테일즈를 선택했다. 위로를 얻고 싶어 만난 보나는, 내 삶에 새로운 길을 열어 주었다.&lt;/p&gt;&lt;p&gt;“보나야, 우리 잘 살아 보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p&gt;보나와 시작한 이야기가, 내가 살아갈 하루의 방향이 됐다.&lt;/p&gt;&lt;p&gt;보호자가 들려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만화입니다. 대사와 세부 장면, 공간의 모습은 이야기 전달을 위해 각색했습니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5화. 생각이 공간이 되는 시간 — 보나와 사는 법</title><link>https://hitalez.ai/stories/5/</link><guid isPermaLink="true">https://hitalez.ai/stories/5/</guid><category>테일즈 공간</category><category>브랜드 이야기</category><description>&lt;p&gt;함께 만들기로 한 테일즈. 말로 나누던 생각을 하나씩 공간에 옮기며, 우리가 바라는 반려생활을 직접 준비했다.&lt;/p&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5-01.webp" alt="도면을 함께 살펴보는 세 사람"&gt;&lt;figcaption&gt;&lt;p&gt;테일즈를 만들기로 하고 나니, 생각해야 할 것들이 눈앞에 놓였다. 이제 말이 아니라 실제 공간을 만들어야 했다.&lt;/p&gt;&lt;p&gt;“우리가 이야기한 마음을 어디부터 담을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5-02.webp" alt="빈 공간의 간격을 재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사람이 머무는 자리와 강아지가 함께 있는 자리를 상상했다. 같은 공간을 서로 어떻게 느낄지 생각했다.&lt;/p&gt;&lt;p&gt;“함께 있어도 편한 거리가 필요하겠지.”&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5-03.webp" alt="의자를 옮기며 자리를 살피는 두 선생님"&gt;&lt;figcaption&gt;&lt;p&gt;의자 하나를 놓는 일에도 질문이 따라왔다. 보기 좋은 것만으로 충분할까.&lt;/p&gt;&lt;p&gt;“여기 앉으면 보나는 어디에 있을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5-04.webp" alt="재료를 함께 비교하는 보호자와 선생님들"&gt;&lt;figcaption&gt;&lt;p&gt;작은 선택을 하나씩 이어갔다. 우리가 오래 머물고 돌볼 공간이라는 마음으로 살폈다.&lt;/p&gt;&lt;p&gt;“매일 쓰게 될 곳이니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5-05.webp" alt="테이블을 닦으며 공간을 준비하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손으로 만지고 정리하면서, 테일즈가 조금씩 실감 났다. 직접 만드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필요로 했다.&lt;/p&gt;&lt;p&gt;“오늘은 여기까지 해 보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5-06.webp" alt="테이블 사이의 간격을 살피는 세 사람"&gt;&lt;figcaption&gt;&lt;p&gt;한 번 놓아 보고 다시 살폈다. 보호자와 강아지가 함께 머무는 장면을 계속 떠올렸다.&lt;/p&gt;&lt;p&gt;“여유가 조금 더 있으면 어떨까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5-07.webp" alt="보나 곁에 쉴 자리를 마련하는 훈련사"&gt;&lt;figcaption&gt;&lt;p&gt;보나가 머무는 모습을 보며 질문을 이어갔다. 우리가 준비한 공간이 강아지에게는 어떻게 느껴질까.&lt;/p&gt;&lt;p&gt;“쉬고 싶을 때 쉴 수 있어야겠지.”&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5-08.webp" alt="준비 중 잠깐 쉬는 세 사람과 보나"&gt;&lt;figcaption&gt;&lt;p&gt;할 일이 남아 있어도 잠깐씩 함께 쉬었다. 만드는 사람들도 자기 속도를 잃지 않으려 했다.&lt;/p&gt;&lt;p&gt;“한숨 돌리고, 다시 해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5-09.webp" alt="준비한 공간의 한쪽을 함께 바라보는 세 사람"&gt;&lt;figcaption&gt;&lt;p&gt;조금 전까지 비어 있던 자리에 우리의 선택이 쌓였다. 테일즈가 서서히 모습을 갖춰 갔다.&lt;/p&gt;&lt;p&gt;“이제 정말 우리가 만든 곳이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5-10.webp" alt="테일즈의 한쪽에 함께 앉아 있는 보호자와 보나"&gt;&lt;figcaption&gt;&lt;p&gt;보나와 함께 앉아 보았다. 이제 이곳에 쌓일 하루들을 생각했다.&lt;/p&gt;&lt;p&gt;“보나야, 여기서 어떤 이야기가 생길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p&gt;함께 살아갈 방법을 고민하던 마음이, 테일즈라는 공간이 됐다.&lt;/p&gt;&lt;p&gt;보호자가 들려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만화입니다. 대사와 세부 장면, 공간의 모습은 이야기 전달을 위해 각색했습니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4화. 우리, 테일즈를 함께 만들어 볼까요? — 보나와 사는 법</title><link>https://hitalez.ai/stories/4/</link><guid isPermaLink="true">https://hitalez.ai/stories/4/</guid><category>테일즈 창업 이야기</category><category>이현철 코치</category><category>조용빈 코치</category><description>&lt;p&gt;보나의 훈련을 맡아주셨던 현철·용빈 선생님. 함께 나누던 고민은 어느 날,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보자는 제안이 됐다.&lt;/p&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4-01.webp" alt="보나와 함께 두 훈련사 선생님을 만나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보나의 훈련을 맡아주셨던 현철 선생님과 용빈 선생님. 보나 덕분에 우리의 인연도 이어졌다.&lt;/p&gt;&lt;p&gt;“보나야, 선생님들 만나러 가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4-02.webp" alt="보나의 연습을 함께 지켜보는 세 사람"&gt;&lt;figcaption&gt;&lt;p&gt;보나를 살피고 연습하는 동안, 나는 선생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lt;/p&gt;&lt;p&gt;“보나에게는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4-03.webp" alt="훈련사의 이야기를 듣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배움은 보나에게만 필요한 게 아니었다. 보호자인 나도 보고 듣고 생각할 것이 많았다.&lt;/p&gt;&lt;p&gt;“제가 일상에서 도울 수 있는 것도 알고 싶어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4-04.webp" alt="보나 곁에서 편하게 대화하는 세 사람"&gt;&lt;figcaption&gt;&lt;p&gt;그동안 찾아다닌 곳들과 우리의 일상을 떠올렸다. 함께 살아가는 고민을 편하게 나눌 곳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lt;/p&gt;&lt;p&gt;“배우는 시간이 일상으로 이어지면 좋겠어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4-05.webp" alt="두 선생님에게 손을 펴며 제안하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마음에 두던 생각을 꺼냈다. 보나와 시작한 고민을, 우리만의 공간에서 이어가면 어떨까.&lt;/p&gt;&lt;p&gt;“우리, 테일즈를 함께 만들어 볼까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4-06.webp" alt="제안을 듣고 생각하는 두 훈련사"&gt;&lt;figcaption&gt;&lt;p&gt;현철 선생님, 용빈 선생님과 함께라면 어떤 공간을 만들 수 있을까. 생각은 조금씩 구체적인 이야기가 됐다.&lt;/p&gt;&lt;p&gt;“어떤 곳이면 보호자와 강아지에게 도움이 될까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4-07.webp" alt="노트를 펼쳐 함께 의견을 나누는 세 사람"&gt;&lt;figcaption&gt;&lt;p&gt;우리는 강아지와 보호자가 함께 배우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생각했다. 누구를 위한 곳인지부터 이야기했다.&lt;/p&gt;&lt;p&gt;“강아지도, 사람도 함께 생각해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4-08.webp" alt="대화를 이어가며 미소 짓는 세 사람"&gt;&lt;figcaption&gt;&lt;p&gt;내가 바라는 일상과 선생님들의 경험이 만났다. 혼자 품었던 생각을 함께 이야기하게 됐다.&lt;/p&gt;&lt;p&gt;“각자가 잘하는 것으로 힘을 보태요.”&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4-09.webp" alt="보나와 나란히 선 보호자와 두 선생님"&gt;&lt;figcaption&gt;&lt;p&gt;보나에게 잘해주고 싶던 마음이 사람과 사람을 이었다. 이제는 함께 만들어 갈 이야기가 생겼다.&lt;/p&gt;&lt;p&gt;“그럼, 우리 같이 시작해 봅시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4-10.webp" alt="함께 걸어가는 세 사람과 보나"&gt;&lt;figcaption&gt;&lt;p&gt;그렇게 테일즈를 함께 만들어 보자는 첫걸음을 뗐다. 보나는 그 이야기의 한가운데 있었다.&lt;/p&gt;&lt;p&gt;“보나야, 네가 우리를 여기까지 데려왔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p&gt;보나로 이어진 인연이, 테일즈를 함께 만드는 동료가 됐다.&lt;/p&gt;&lt;p&gt;보호자가 들려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만화입니다. 대사와 세부 장면, 공간의 모습은 이야기 전달을 위해 각색했습니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3화. 보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 — 보나와 사는 법</title><link>https://hitalez.ai/stories/3/</link><guid isPermaLink="true">https://hitalez.ai/stories/3/</guid><category>반려견 맞춤교육</category><category>반려생활</category><description>&lt;p&gt;더 많은 경험보다 먼저 생각하게 된 것. 보나와 우리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 어떤 배움과 시간이 필요할까.&lt;/p&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bona-watercolor-01.png" alt="보나와 함께 천천히 걷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훈련소와 애견카페에서의 시간을 돌아봤다. 우리가 바라는 건 결국 함께 살아갈 하루였다.&lt;/p&gt;&lt;p&gt;“우리에게 좋은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bona-watercolor-02.png" alt="멈춰 선 보나 옆에서 함께 멈추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함께 걷다가 보나가 멈추면, 그 이유부터 궁금해하기로 했다.&lt;/p&gt;&lt;p&gt;“왜 멈췄는지 한번 볼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bona-watercolor-03.png" alt="보나의 귀와 시선이 향하는 곳을 살피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말을 할 수 없는 보나에게도 표현하는 방법은 있었다. 나는 그 신호를 더 배우고 싶었다.&lt;/p&gt;&lt;p&gt;“네 이야기를 알아듣고 싶어.”&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bona-watercolor-04.png" alt="느슨한 리드줄을 잡은 보호자의 손과 보나"&gt;&lt;figcaption&gt;&lt;p&gt;줄을 잡은 손을 보며 생각했다. 우리는 같은 길을 걷지만 느끼는 것은 다를 수 있다고.&lt;/p&gt;&lt;p&gt;“내 속도만 고집하고 있었을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bona-watercolor-05.png" alt="보나와 거리를 두고 눈높이를 낮추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같은 방법을 그대로 맞추기보다, 보나의 성격과 경험을 먼저 살펴보고 싶었다.&lt;/p&gt;&lt;p&gt;“너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bona-watercolor-06.png" alt="보나 곁에서 조용히 기다리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때로는 무언가를 더 시키는 것보다, 생각하고 쉴 시간을 주는 게 필요할지도 몰랐다.&lt;/p&gt;&lt;p&gt;“잠깐 쉬어도 괜찮아.”&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bona-watercolor-07.png" alt="천천히 바닥의 냄새를 맡는 보나"&gt;&lt;figcaption&gt;&lt;p&gt;산책에서 냄새를 맡는 시간도 보나의 하루였다. 내가 정한 목적지만이 전부는 아니었다.&lt;/p&gt;&lt;p&gt;“너도 이 길을 즐기고 있구나.”&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bona-watercolor-08.png" alt="보호자를 돌아보는 보나"&gt;&lt;figcaption&gt;&lt;p&gt;보나가 나를 보고, 나도 보나를 봤다. 서로를 살피는 순간을 조금씩 늘려 가고 싶었다.&lt;/p&gt;&lt;p&gt;“응, 함께 가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bona-watercolor-09.png" alt="보호자 쪽으로 다가오는 보나"&gt;&lt;figcaption&gt;&lt;p&gt;함께 걷고, 낯선 곳에 머물고, 서로 편하게 쉬는 일. 우리가 배우고 싶은 것이 조금씩 분명해졌다.&lt;/p&gt;&lt;p&gt;“잘하는 모습보다, 함께 편안한 하루.”&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bona-watercolor-10.png" alt="보호자 곁에 편안하게 누운 보나"&gt;&lt;figcaption&gt;&lt;p&gt;더 잘해주고 싶다는 마음은, 보나와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질문으로 이어졌다.&lt;/p&gt;&lt;p&gt;“듣고, 보고, 함께 공감하며 살아가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p&gt;사람과 행복하게 살기 위한 강아지 맞춤 교육. 그 고민은 보나와 함께한 일상에서 시작됐다.&lt;/p&gt;&lt;p&gt;보호자가 들려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만화입니다. 대사와 세부 장면, 공간의 모습은 이야기 전달을 위해 각색했습니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2화. 잘해주고 싶어서 찾아간 곳들 — 보나와 사는 법</title><link>https://hitalez.ai/stories/2/</link><guid isPermaLink="true">https://hitalez.ai/stories/2/</guid><category>반려견 교육</category><category>보호자의 고민</category><description>&lt;p&gt;보나와 함께 여러 훈련소와 애견카페를 다녔다. 잘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 길에서, 우리는 질문을 하나씩 배워 갔다.&lt;/p&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2-01.webp" alt="보나 곁에서 방문할 곳을 찾아보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보나와 가족이 된 뒤, 잘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앞섰다. 무엇부터 배워야 할까 찾아보기 시작했다.&lt;/p&gt;&lt;p&gt;“우리에게 필요한 걸 배워 보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2-02.webp" alt="보나와 함께 이름 없는 교육 공간에 들어서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보나와 여러 훈련소를 찾아갔다. 나도 좋은 보호자가 되는 방법을 배우고 싶었다.&lt;/p&gt;&lt;p&gt;“나도 처음이라, 함께 배워야 해.”&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2-03.webp" alt="훈련사의 설명과 시범을 함께 살피는 보호자와 보나"&gt;&lt;figcaption&gt;&lt;p&gt;설명을 듣고, 시범을 보고, 보나와 연습했다. 내가 알아야 할 것도 많았다.&lt;/p&gt;&lt;p&gt;“아, 내가 이렇게 도와줄 수 있구나.”&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2-04.webp" alt="보나와 리드줄을 느슨하게 잡는 연습을 하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배운 것을 직접 해 보았다. 같은 연습도 보나와 내가 맞춰 가야 하는 시간이었다.&lt;/p&gt;&lt;p&gt;“우리 속도에 맞춰 해 보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2-05.webp" alt="잠시 쉬면서 보나를 살피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그러다 문득 궁금해졌다. 연습을 잘하는 것과 편안하게 함께 사는 것은 어떻게 이어질까.&lt;/p&gt;&lt;p&gt;“집으로 돌아가서도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2-06.webp" alt="보나와 함께 이름 없는 반려견 동반 카페에 들어가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애견카페도 여러 곳 다녔다. 함께 갈 수 있는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lt;/p&gt;&lt;p&gt;“오늘은 여기서 같이 쉬어 볼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2-07.webp" alt="카페 테이블 곁에 보나와 머무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커피 한 잔을 마시는 동안에도 보나를 보게 됐다. 공간을 즐기는 방식은 서로 다를 수 있었다.&lt;/p&gt;&lt;p&gt;“보나에게는 지금 어떤 시간일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2-08.webp" alt="주변을 바라보는 보나를 조용히 관찰하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다른 강아지가 있다고 꼭 어울려야 할까. 내가 기대한 즐거움이 보나의 즐거움과 같을까.&lt;/p&gt;&lt;p&gt;“네가 원하는 건 무엇일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2-09.webp" alt="조용한 바깥에서 보나와 잠시 쉬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여러 곳을 다닐수록, 장소만큼 보나의 마음을 살피는 일도 중요하다고 느꼈다.&lt;/p&gt;&lt;p&gt;“어디에 있든, 네 모습을 먼저 보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2-10.webp" alt="보나와 나란히 집으로 돌아가는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잘해주고 싶어 떠난 길은 질문으로 이어졌다. 보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lt;/p&gt;&lt;p&gt;“우리의 일상에서 답을 찾아보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p&gt;많은 곳을 다닌 끝에, 시선은 조금씩 보나의 일상으로 향했다.&lt;/p&gt;&lt;p&gt;보호자가 들려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만화입니다. 대사와 세부 장면, 공간의 모습은 이야기 전달을 위해 각색했습니다.&lt;/p&gt;</description></item><item><title>1화. 딸아이의 품에 안긴 너 — 보나와 사는 법</title><link>https://hitalez.ai/stories/1/</link><guid isPermaLink="true">https://hitalez.ai/stories/1/</guid><category>보나와의 첫 만남</category><category>반려견과 가족</category><description>&lt;p&gt;아버지를 떠나보낸 뒤, 위로가 필요했던 우리에게 보나가 왔다. 많은 강아지들 사이에서 딸아이의 품에 폭 안긴 그 순간부터.&lt;/p&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1-01.webp" alt="빈 의자 옆에 조용히 앉아 있는 장발 보호자"&gt;&lt;figcaption&gt;&lt;p&gt;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익숙하던 하루에 커다란 빈자리가 생겼다.&lt;/p&gt;&lt;p&gt;“그리움은 자꾸 평범한 순간에 찾아왔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1-02.webp" alt="고개를 숙인 아빠 곁에 앉는 딸아이"&gt;&lt;figcaption&gt;&lt;p&gt;마음 둘 곳이 필요했다. 함께 살아갈 작은 생명에게서 위로를 얻고 싶었다.&lt;/p&gt;&lt;p&gt;“누군가와 다시 일상을 나누고 싶었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1-03.webp" alt="보나를 가족으로 맞이한 뒤 함께 걷는 아빠와 딸"&gt;&lt;figcaption&gt;&lt;p&gt;지금은 나란히 걷는 보나. 처음 만난 날을 떠올리면, 딸아이의 작은 품이 먼저 생각난다.&lt;/p&gt;&lt;p&gt;“그날, 우리는 많은 강아지를 만났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1-04.webp" alt="여러 강아지 곁에 앉아 있는 딸과 뒤에서 지켜보는 아빠"&gt;&lt;figcaption&gt;&lt;p&gt;많은 강아지가 있었다. 나는 어떤 아이와 인연이 될까 생각했다.&lt;/p&gt;&lt;p&gt;“어떤 아이가 우리 가족이 될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1-05.webp" alt="앉아 있는 딸아이에게 다가오는 보나"&gt;&lt;figcaption&gt;&lt;p&gt;그중 한 아이가 딸아이 가까이 다가왔다. 보나였다.&lt;/p&gt;&lt;p&gt;“안녕, 너도 우리가 궁금하니?”&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1-06.webp" alt="딸아이의 품에 폭 안긴 흑백 보더콜리 보나"&gt;&lt;figcaption&gt;&lt;p&gt;보나는 딸아이의 품에 폭 안겼다. 한참을 고르던 마음이 그 장면 앞에서 멈췄다.&lt;/p&gt;&lt;p&gt;“아빠, 이 아이 좀 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1-07.webp" alt="품에 안긴 보나를 다정하게 내려다보는 딸"&gt;&lt;figcaption&gt;&lt;p&gt;딸아이는 보나를 바라봤고, 나는 둘을 바라봤다. 거창한 이유보다 그 모습이 오래 남았다.&lt;/p&gt;&lt;p&gt;“참 잘 안겨 있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1-08.webp" alt="딸과 보나 곁으로 몸을 낮추는 아빠"&gt;&lt;figcaption&gt;&lt;p&gt;우리는 보나를 가족으로 맞이하기로 했다. 이제부터는 이 아이의 하루도 우리의 책임이었다.&lt;/p&gt;&lt;p&gt;“보나야, 우리 함께 살자.”&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1-09.webp" alt="보나와 함께 집으로 향하는 아빠와 딸"&gt;&lt;figcaption&gt;&lt;p&gt;집으로 가는 길. 앞으로 어떤 날들이 펼쳐질지는 아직 알 수 없었다.&lt;/p&gt;&lt;p&gt;“너를 알아가는 데 시간을 쓸게.”&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figure&gt;&lt;img src="https://hitalez.ai/assets/ep01-10.webp" alt="집에서 보나와 나란히 앉아 있는 아빠와 딸"&gt;&lt;figcaption&gt;&lt;p&gt;그리움이 사라진 건 아니었다. 다만 그 곁에, 함께 돌보고 사랑할 새로운 일상이 생겼다.&lt;/p&gt;&lt;p&gt;“그렇게 보나는 우리 가족이 되었다.”&lt;/p&gt;&lt;/figcaption&gt;&lt;/figure&gt;&lt;p&gt;딸아이의 품에 폭 안긴 순간, 우리의 이야기가 시작됐다.&lt;/p&gt;&lt;p&gt;보호자가 들려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만화입니다. 대사와 세부 장면, 공간의 모습은 이야기 전달을 위해 각색했습니다.&lt;/p&gt;</description></item></channel></rss>